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시 생활에 지친 분들을 위한 힐링 당일치기 코스,
바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을 소개해볼게요.
자연이 주는 위로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 코스는 커플, 친구, 가족 누구와 가도 만족도 100%예요!
서울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해서 당일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답니다.
📍 첫 번째 코스: 아침고요수목원 –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
*주소: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운영시간: 08:30 ~ 19:00 (계절에 따라 변동 있음)
*입장료: 성인 11,000원 / 청소년 8,500원 / 어린이 7,500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이벤트 확인 가능 → www.morningcalm.co.kr
🌸 왜 꼭 가야 하냐고요?
아침고요수목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물해주는 곳이에요.
봄에는 튤립과 철쭉, 여름엔 수국과 장미, 가을엔 단풍과 억새,
겨울엔 무려 오색찬란한 불빛 축제 ‘오색별빛정원전’이 펼쳐지거든요.
곳곳에 테마가 다른 정원이 있어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어요.
특히 “하경정원” 쪽은 사진 맛집, 인생샷 건지기 딱이에요!
📷 포토스팟 추천
하경정원 벤치
천년향 계단
숲속 쉼터 (조용한 분위기에서 명상하기 좋아요)
연못 옆 나무다리
🚌 교통 팁: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방법
자가용: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내비에 ‘아침고요수목원’ 입력하면 OK. 무료 주차 가능!
대중교통:
경춘선 청평역 하차
청평터미널에서 31-7번 버스 또는 택시 (15~20분 소요)
🌳 두 번째 코스: 남이섬 – 드라마 명소, 감성 한가득 섬 속 세계
*주소: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운영시간: 08:00 ~ 21:00
*입장료(입장+왕복 선박): 성인 16,000원 / 청소년 13,000원 / 어린이 10,000원
*자전거 대여, 짚라인 입장 등 추가 체험도 가능해요!
🌲 남이섬의 매력은?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도 유명한 남이섬!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은행나무길, 메타세쿼이아길, 자작나무숲은 가을에는 황금빛, 봄엔 초록빛 천국이 펼쳐져요.
게다가 곳곳에 귀여운 동물들도 많아서 산책하다가 타조랑 사진 찍는 일도 생길 수 있어요.
소나무 향 가득한 숲길 따라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 할 수 있는 것들
자전거 대여 (1인용, 2인용 선택 가능)
잔디광장에서 돗자리 깔고 피크닉
감성 카페 & 푸드트럭 (남이섬 감자핫도그, 꼭 먹어봐야 해요!)
나미나라 공화국 여권 발급 체험
🚢 남이섬 가는 방법 (아침고요수목원 → 남이섬)
차로 이동: 약 30~40분 소요
대중교통:
아침고요수목원 앞 버스 정류장에서 청평터미널로 이동
청평에서 택시 or 남이섬 선착장행 버스 이용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 타고 입장 (5~10분 소요)
짚라인으로 들어가는 분들도 많아요! 스릴 즐기고 싶다면 추천👍
🧺 점심 & 간식 추천
🍽 청평역 근처: 잔치국수, 닭갈비 맛집 많아요!
🍡 남이섬 안: 감자핫도그, 호떡, 순두부 김치찌개
☕ 아침고요수목원 입구: 뷰 좋은 감성 카페 2~3곳 있음
📸 당일치기 코스 일정
시간대 내용
-08:00 서울 출발 (자가 or 전철)
-10:00 아침고요수목원 도착 & 산책
-12:30 수목원 근처 식당 or 카페에서 점심
-13:30 남이섬으로 이동
-14:30 남이섬 입장 → 산책 + 자전거 타기
-17:00 남이섬 선착장 → 청평역 방향으로 복귀
-19:00 서울 도착
🙋♀️ 진짜 다녀와 본 꿀팁
📱 휴대폰 보조배터리 꼭 챙기세요! 사진 너무 많이 찍게 돼요.
👟 운동화 필수! 수목원과 남이섬 모두 많이 걷게 돼요.
🎟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추천! 현장보다 할인되기도 해요.
🍃 평일 방문하면 한적해서 정말 좋아요. 주말엔 조금 붐빌 수 있어요.
마무리하며...
서울에서 멀지 않지만 자연은 가득한 이곳,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은 마음이 꽉 찬 날 떠나기 딱 좋은 당일치기 코스예요.
정말 하루지만 머릿속이 맑아지고, 힐링 그 자체였어요.
특히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씩 다녀오고 싶은 곳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주말 계획 없으시다면 이번 주는 가평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