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부산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K-팝부터 파인아트 전시, 팝업 스토어, 푸드 페스티벌까지…
K-컬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축제가 바로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입니다.
매년 화려한 라인업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BOF가 올해는 단순한 K-팝 콘서트를 넘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축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어요.
BOF 2025, 뭐가 달라졌나?
올해 BOF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K-팝 + K-아트 + K-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축제로 재탄생했어요.
콘서트는 기본, 🎨 파인아트 전시, 🍜 부산 대표 푸드 마켓, 🛍 K-팝 아티스트 관련 굿즈 마켓 등… 팬들이 실제로 ‘살고, 느끼고, 체험하는’ 문화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 사이트 : BOF2025
◐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다 나온다! 콘서트 일정 정리
K-팝 팬이라면 누구든 심장이 뛰는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어요.
- 6월 11일: 에이티즈(ATEEZ), 빌리, 엔시티 위시(NCT WISH), 하츠투하츠
- 6월 12일: 드래곤포니, 루시, 그리고 모두의 리더 수호(EXO)
- 6월 13일: 레전드 대성(BigBang), 슈퍼주니어, 트레저, 웨이션브이(WayV), 키키
그리고 깜짝 무대가 준비된 6월 14일,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파크 콘서트도 열려요. 무려 인기 가수 6팀과 지역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힐링 무대! 돗자리 펴고 여름밤을 즐겨보세요.
◐ 전시도 수준급! 팬덤과 예술이 만났다
올해 BOF는 ‘팬심’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시도를 해요.
팬덤 시티(Fandom City)라는 테마 아래,
현대미술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아티스트를 재해석한 전시를 엽니다.
- 김기라 작가
- 사샤 폴레(Sascha Pohle)
그리고 글로벌 셀럽 작가들과 함께하는 K-아트 전시
뿐만 아니라, 아이돌 착장 의상 전시, 팬아트 전시,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요. 마치 전시장을 걷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세계 속으로 들어간’ 느낌!
◐ BOF 속 작은 부산 미식 투어
공연만 보고 가기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B-Market 푸드존이 준비되어 있어요.
- 부산 대표 먹거리들이 모두 한자리에!
길거리 푸드에서 퓨전 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한 입 먹고 공연장에서 소리 지르면, 그게 진짜 K-컬처지!
- 부산어묵
- 밀면
- 씨앗호떡
◐ BOF 끝나고 어딜 가지? BTS부터 세븐틴까지, 아이돌 발자취 따라가기
부산은 BOF뿐만 아니라 K-팝 아이돌들이 사랑한 도시이기도 해요.
- 공연을 본 후, 아래 명소들을 순례해보세요.
📍 감천문화마을
방탄**단 RM이 방문한 곳. 컬러풀한 집들과 골목이 그림처럼 아름다워요.
세븐틴과 뉴*스도 다녀간 해변 열차! 파도와 함께 걷는 산책길.
📍 초량이바구길
'규현'이 소개한 시티뷰 포인트. 스카이라인 야경이 황홀합니다.
📍 흰여울문화마을
영화 ‘변호인’, 드라마 ‘더킹’의 배경. 부산 속 작은 산토리니 느낌.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이 살던 그 집. 지금은 누구나 방문 가능! 현재는 복합문화공간!
◐ 여행 팁 한 가지!
BOF 티켓 예매와 동시에 숙소도 서둘러 잡으세요.
6월은 본격 여름 시즌으로, 해운대와 광안리 호텔은 빠르게 마감돼요.
-벡스코 근처 가성비 좋은 숙소: 센텀호텔, 신라스테이 해운대
-공연 끝나고 감성 있는 숙소: 라발스 호텔,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 마무리 한 마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더 이상 '팬들만의 축제'가 아니에요.
누구든 K-컬처와 예술,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
“올해 여름, 단 하루라도 K-컬처에 풍덩 빠지고 싶다면? 단연코 정답은 BOF 2025 in BUSAN입니다.”
지금 당신의 여행 버킷리스트에 ‘BOF’ 적어두세요. 후회 없는 여름이 될 거예요. 🌈